[투자] 금리인하 후 주가 변동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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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4년 만에 첫 금리 인하...큰 폭으로 낮춘 이유는 - BBC News 코리아

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기존 5.25∼5.50%에서 4.75∼5.0%로 0.5% 포인트 내리기로 했다. 4년 반 만의 인하 결정이다.

www.bbc.com

요즘 금리 인하라고 떡상한다는 얘기를 듣고 쓴 내 견해다.

금리가 인하되면 주가가 오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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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잘 나와있는데
"중앙은행이 기준금리 † 를 인하하거나 곧 인하하겠다는 신호를 줄 때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도 이런 맥락~"이라고 적혀있다. 나도 여기엔 상당히 동의하는바지만 뭐 장기적으로 5년, 10년 주기로 보면 맞는 말이다.

저런 뉴스로 수많은 개미들이 보통 유입되곤 한다. 그러나 기관이 그걸 모를리가... 항상 역사적으로 2016, 2019 금리인하 시기에 차트를 봐보자.

물론 뭐 장기적으로 본다면 나스닥은 신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긴 하다. 나도 동의ㅋ

그러나 내리면 내릴수록 좋을까?

美 연준, 올 들어 두번째 금리인하…0.25% 포인트 내려

지난 7월 말 기준금리를 내렸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늘 또다시 0.25% 포인트 내렸습니다. 기준 금리를 '마이너스' 수준까지 대폭 내리라고 압박해온 트럼프 대통령은...

imnews.imbc.com

2019 기사다. 아래는 BTC과 나스닥의 2019~2020 그래프다. 아이러니하게도 초반엔 항상 오르다가 금리인하 하기 전의 낮은 주가의 바닥을 찍는걸로 볼 수 있다. 하지만 사람들이 바본가 또 속게?

내 생각엔 또 속을 듯하다. 생각보다 기관의 힘이 너무 쌔서ㅇㅇ 그래서 금리인하 발표 후 전부 현금으로 돌렸다.

뭐 역사는 항상 반복되지는 않으나 지금은 전쟁, 대선 이것저것 악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많아 한 번 급락할 것으로 보인다.

英, 아프간·이라크 전쟁 출격 기지 '차고스제도' 모리셔스에 반환

영국이 인도양 남서부의 전략적 요충지인 차고스 제도의 주권을 모리셔스에 반환하기로 했다. 2001년 10월 7일 미국 공군 폭격기 B-1B가 차고스 제도의 디에고 가르시아에서 이륙하고 있다. (사진=A

www.edaily.co.kr

결론은 금리인하 전 주가의 바닥(지하실 더 내려갈듯) 때 매수할 계획이다. 6개월 이내에 매수할 기회가 올듯. 지금까지 항상 그래서 그러나 예전처럼 깊이 내려가서 회복을 저만큼 할지는 잘 모르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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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너지기직전